




치토세 코이 (千年 鯉)
19
163 cm
3학년 3반
도서부
403 호


다정함
다른 사람이 힘들어하고 고민 하는것을 두고만 볼 수 없는 성격인지
주변인들을 먼저 둘러보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다면 기꺼히 돕는다.
그녈 싫어하는 자들은 오지랖이 넓다고도 표현을 한다.
노력파
자신이 오타쿠 라는 이유로 이미 자신의 약점이 남들에게 잡혀있고, 누구라도 자신을 얕볼수 있다는 생각이 은연중에 깔려있다.
그 때문에 다른 사람들에게 얕보이지 않기 위해 공부, 체육, 외적으로도 굉장히 신경을 쓰고 노력하는 편이다.
또, 다행이게도 노력한 만큼 결과도 잘 따라오는 편이다.
자신감
누구보다 노력하고 있는 자신을 잘 알고 있으며, 그 모습이 남들에게도 좋은 이미지로 비추어지고 있다는것을 잘 알고 있는지 매사에 당당하게 행동한다.
가끔 당당하지 말아야 할것에 조차 당당해서 문제인것 같다.
장난스런
친구와 친구간에 작은 장난을 쳐야 금세 친해질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런지 괜히 어색한 사람에게 약간의 가벼운 장난을 많이 치는 편이다.
하지만 상대가 싫어하는 기색이라면 바로 장난을 그만둔다.

1.코이는 일본에서 태어고 자랐지만 외할머니가 영국인으로 쿼터이다.
그 유전때문인지 조금은 이국적인 외모이다.
2.애니메이션 매니아로 항상 가방이나 파우치에 항상 조그마한 캐릭터 상품들이 들어있고,
꾸며져 있다.
최근에는 검은 고양이 캐릭터를 가장 좋아하는듯 하다.
3.선생님들 앞에서는 매우 모범적인 모습을 연기한다.
덕분에 선생님들과의 관계도 매우 좋은편이다.



햇볕을 비추면 밝다못해 햇볕과 같이 따뜻한 주황빛으로 보이는 옅은 갈색 머리카락을 늘 하나로 묶고 다닌다.
조금 큰 눈은 늘 에메랄드처럼 반짝이고 있으며 입과 함께 늘 기분 좋다는듯 살짝 웃고있고,
콧잔등엔 옅지만 조그마한 주근깨들이 자리잡고 있다.
몸은 키에 비해 조금 마른편이며,
옷은 늘 단정하게 교복을 다 챙겨 입고, 추위를 많이 타 항상 밖으로 나갈땐 털이 복슬복슬한 망토에 노란 목도리를 두르고 다닌다.
미도리카와 아야메
- 학기 초 피구시합을 하던 중 유독 그녀의 공을 맞기 싫다는 생각이 들며 가슴속 무언가 뜨거운 감정을 느꼈다. 처음엔 서로 보이지않는 기싸움도 많이 하고 피곤하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지금은 그녀에 대한 장점과 서로의 닮은점을 많이 발견했는지 정이 많이 들어 좋은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지기는 싫은모양.
코세이 리에
- 처음 서점에서 만났을때 좋아하는 캐릭터와 매우 흡사한 분위기에 이끌려 자신도 모르게 말을 걸었다. 설마 같은 학교에 다니고 있을지 몰라 학교에서 마주쳤을땐 매우 반가웠고, 수줍은 모습에 왠지 조금 더 열심히 챙겨주어야 겠다 생각하여 제 나름대로 챙긴다며 귀여운 스티커나 지우개따위가 생기면 나눠주기도 한다.
요시다 유우히
- 같은반의 (돈이 많아보여 부러운 )친구. 그가 돈을 쓰는것을 보며 혼자 '저 돈이면 굿즈 몇개짜리' 이런식으로 옆에서 홀로 돈의 액수를 조용히 계산하고 있다. 그가 간혹 책을 추천해달라고 하여 여러 분야의 책을 추천해주고 있지만 언젠가 가장 보여주고 싶은책은 자신이 좋아하는 만화책이다.
모치츠키 나호
- 같은 기숙사 방을 쓰는 귀여운 후배. 자신보다 바느질을 잘 하는 모습에 마음 한편으론 스승으로(?) 삼고있다. 옆에서 재봉하는법이나 바느질을 열심히 배우고 있지만 아직 나호의 실력에는 못미치는듯하다.
세츠모리 료세이
- 1학년 도서부에서 처음 만나 큰 키지만 어딘가 소극적인 모습에 왜인지 챙겨주어야 할것같아 먼저 다가가기 시작했다. 그 뒤 시간이 흘러 이제는 처음보다 훨씬 친해진 사이. 가끔 료세이에게 장난치기도 하고 장난치는것을 즐기는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