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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다 유우히 (吉田 夕日)

19

181 cm

3학년 3반

귀가부

805 호

Pride

 

 자존심, 자존감, 자신감. 모든 것이 높았고, 그만큼 뻔뻔하고 당당하다. 황제 같은 면이 있나. 다른 사람을 위에서 보는 것이 익숙했다. 본인이 이용할 수 있는 것, 유리한 상황 같은 것을 곧 잘 이해하고 이용하며, 눈치도 빨랐다. 상대의 기분을 잘 헤아려주는 것이 꽤 의외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다. 마냥 자신만을 내세우고 내려다보는 것은 아닌 것이다. 이끌 때는 이끌고, 물러날 때는 물러나고, 돌아갈 때는 돌아가는. 모두 계산이 빠르게 돌아가기에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다.

 

Riddle

 

 매사에 여유롭고 능글거리기만 하는 속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는 사람은 드물었으며, 그 자신도 그리 쉽게 속마음을 내보이진 않는다. 장난도 곧 잘 치고, 다양한 사람들과 잘 어울려다니면서 곁에 오래 남아있지만 자신의 곁은 잘 내어주지 않는다. 때문에 주변 사람들은 그에게 섭섭함을 보이기도 한다. 정작 그도 그것을 잘 알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다지 속마음을 보여주고 싶지는 않다고.

 

**

 

 

한밤중의 call 서로의 속을 떠보는 talk
「좋아」와 「싫어」에 일어나는 화학반응

KAGAMINE LEN - SPICE!

 

 

**

 

말을 돌려봐도 변명은 어긋남으로.

 

 거짓과 진실은 언제나 8 대 2로. 진실을 말할 때는 극히 드물다. "너뿐이야, 정말인데?" 마음을 흔들리게 만드는 달콤한 애정어린 속삭임은 꼭 에덴의 뱀과 같다. 

 

나는 선악과, 너는 아담과 이브.

 

 제 품은 오직 너에게만 열려 있다며, 진심과 거짓을 섞어 말하다보니 다른이들의 의심도 많이 산다. 기어코 상대를 제 곁에 두게 되었다면, 선악과인 마냥 달콤한 꿀과 향기를 품었던 것이 혀를 낼름인다. 그는 선악과를 품은 뱀인 것이다.

 

너무 빈틈없어, 웃어버려.

 

 들어오면 곤란하지. 누군가가 문에 노크를 하면, 그는 냉큼 잠금을 걸어버린다. 다른 사람의 문을 열고 들어오는 것은 능숙하고 여유로운 주제에, 그는 제 문이 열리는 것을 싫어했다. 주위의 배경 탓에 그런 것일까. 상대가 다가오면 눈치채지 못하게 뒤로 발을 슬쩍 빼내는 것이다.

 

 그러면서도 언제나 상냥하고, 친절하게, 부드럽고, 경쾌하게! 요시다 유우히라는 지휘자에 맞춰 본인을 연주하는 모순점이 비틀어져 보인다. 만약 그가 조금이라도 본심을 내보인다 할지라도, 절대 믿어서는 안 되는 것이 그다. 과연 그것이 진심인가, 하는 생각까지 들정도로 빈틈없이 본인을 숨기는 자다.

 

누군가와 이어져 있고 싶을 뿐?

 

 집안도, 가족들도, 친구들도. 모두 완벽하건만 그는 언제나 애정과 온기를 갈망한다. 때문인가, 항상 주변엔 사람들이 많았다. 놓치고 싶지 않아, 가 정답이다. 누군가와 함께 있어야지 비로소 그 자신이 채워지는 것 같다며, 웃으며 말하는 것이 그다.

 

 이어져있기만 하면 된다고, 그는 꽤 가벼운 생각을 하고 다닌다. 연애도, 우정도. 가벼운 사랑놀음은 언제나 욕심 있게, 그러면서도 묵직하게.

 

겉으로 속이는 사랑이 하고싶어?

 

 위험, 빨간불, Dangerous! 사랑과 애정에 관련해선 날카로워지고, 예민해지고, 어린애 같이 군다. 다가오는 사람은 막지 않았으며, 오히려 붙잡고 놓치 않으려 하는 사람이다. 

 

사랑받기 위해, 사랑하기 위해, 사랑받고 싶어서, 사랑하고 싶어서! 

 

 이것이 그가 주는 사랑인가, 진심인가, 마음인가? 헷갈리기도 하지. 그는 거짓투성이인만큼 속이는 것엔 아주 뛰어났다. "속인다니, 내가? 너를 향한 마음은 진짜야." 선악과의 꿀을 삼킨 뱀의 속삭임은 아주 달콤했으니, 그의 그 어떠한 말도 믿지 말아라. 그의 손끝, 시선, 입술, 숨결까지. 사랑을 원한다면 기꺼이 그것을 내어줄 수야 있지만, 그것은 겉으로만 멀쩡해보이는 썩은 열매이니.

 

사랑해라니.

 

 진실된 고백을 들으면 웃어 넘긴다. "미안해." 상냥한 말투와 목소리는 평소와 같이 다정해서 더욱 잔인한 사람이다.

 

**

 

 

차마 말하지 못했다
너에게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나는 뒤돌아 섰다

/방훈, 이제 이것으로 끝이리라

 

 

**

 

술책이야, 사랑의 게임은 빠진 쪽이 진거잖아?

 

 그는 꽤나 부수기 쉬운 사람이다. 겉으론 강인하고, 어른인 척 하는 주제에 알고보면 아주 영악하고 욕심이 많은 떼쟁이 어린애다. 사랑에 집착하고, 욕심을 가지면서 진심을 다하지 않는, 그런 어린애.

 

 그런 불안정한 사람이 사랑에 빠지면 한없이 약해지고 흔들리는 것은 당연한가. 진지한 감정 같은 것은 느낄 줄 몰랐기에, 진실로 사랑하는 상대의 앞에서면 무너져버리고 말것이다. 말은 잘 할 수 있을까. 할 수야 있겠지만, 분명 평소처럼 거짓을 섞어 말할 것이 분명하다. 무엇이 문제일까. 본래의 행동 탓이지.

 

 저가 좋아 삼켰던 선악과가 기어코 뱀에게 독이 되었으니.

 

 제 본심을 입밖으로 꺼내지도 못한 달콤한 선악과의 과즙이 그저 끈적한 덩어리가 되어 목구멍에 걸릴 때까지. 그것이 마침내 그의 숨에 엉켜 따스한 숨결이 사그라질 때까지. 단내가 나는 거짓을 품고 평소와 다름 없이, 누구나에게 그렇듯이 상냥하고, 다정하게.


 막상 닿으면 꼭 유리꽃을 대하듯이 조심스러울테지만, 그 투명함에 자신을 비춰보이고 싶어 초조해하며 더 대담하게 굴지도 모른다.  

 

너에게만 지금 줄게.

 

 상대의 가벼운 한마디에도 가슴 깊숙이까지 흔들리곤, 바닥이라곤 없는 늪으로 빠져들어버리면서, 상대만을 위한 꽃들을 길러 저 혼자가 빠진 늪 위를 어여쁘고 화려하게 꾸며놓을 정도로 맹목적인 사랑을 한다. 사람들은 이것을 보면 일편단심의 미련한 사람이라 하나. 확실히. 그는 충분히 미련한 자다. 그런 그는 오로지 당신만을 향해 정성들여 싹을 틔우고, 꽃을 피워내니. 그를 닮은 흰색의 양귀비로 엮은 꽃다발을 전해줄 때까지, 그는 그 끝이 올 때까지 언제나 거짓이 섞인 사랑을 속삭일 것이다.

 흑요석을 갈아넣거나, 녹여서 가늘게 뽑아내면 꼭 이렇지 않을까? 그의 머리카락은 특이하게도 검은 빛이 강하다. 이질적인 검은빛은 염색한 것 같은 분위기마저 주었지만, 놀랍게도 천연이다. 빛을 흡수하는가, 싶으면 전부 반사시킬 정도로 새까만 흑색. 그 오묘하고 선명한 검은색은 다른 사람들 사이에서도 쉽게 구별이 가는 독특함과 특별함이 있는 듯했다. 그런 실들이 보드랍게 흐트러져 있는 머리카락은 그의 목덜미 끝을 넘어 목뼈와 척추의 사이를 간질인다. 하나로 묶어도 될 정도의 길이로, 관리를 잘 했기에 그 결이 매우 좋다. 검은 윤기가 흐르는 머리카락은 약간의 곱슬기로 인해 자연스럽게 흐트러진 멋을 연출해냈다.

 

 머리카락이 그러하다면 눈동자는 원석을 가공한 것일까. 갈색 같은 다른 색의 혼합 따윈 없이, 그저 검은색이다. 가만히 보면 꼭 인터넷에서나 떠도는 블랙홀 마냥 다른 색을 머금고 반짝이는 것 같은 착각이 들정도로 깊고, 반짝이는 검은 원석. 외가를 닮아 미인인 그는 가족을 따라 속눈썹이 길다. 눈꼬리는 날카로지만 눈이 커 꽤 귀엽게 보일 때도 있다. 때문에 그리 무서운 인상을 아니다. 굳은 표정을 하면, 차가운 미인상이 된다고.

 

 곱슬거리는 검은 머리카락 사이로 보일듯 말듯 애교 있게 모습을 드러내는 둥그런 귀엔 피어싱이 적당히 뚫려있다. 귀를 뚫은 곳은 많았지만, 그날 그날 피어싱을 착용하는 위치가 달라, 구멍이 뚫려져 있음에도 착용하지 않은 부분도 있다. 학생이기에 주로 착용하는 피어싱은 무난하다.

 

 몸은 마른 근육형이다. 평소 꾸준한 운동덕에 군살없이 잘 유지해온 균형있는 몸매는 날렵하고 매끄럽다. 다리가 긴 것은 친가의 유전자라나. 길쭉하고 날씬한 다리는 "남자 주제에 예쁜다리네-." 하는 불만어린 소리를 종종 들었을 정도다. 그리고 발목과 손목이 얇다. 집안 자체가 뼈의 굵기가 얇은 편이다.

 

 손가락이 꽤 예쁘다. 손바닥은 작고, 손가락이 길쭉하다. 그렇다고 큰 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작은 편도 아니다. 손이 큰 사람과 맞대어보면 손끝의 반마디정도만 차이가 날 것이다. 피아노와 테니스를 쳤기에 그런가, 손톱은 언제나 단정하게, 손은 소중히. 그런 그의 왼쪽 손목엔 검은색의 손목 아대가 존재하고 있다. 그 안쪽을 보면, 붕대가 단정하게 둘러져있다.

 

 교복은 언제나 성실하게, 꽤나 단정하게 입는다. 상의는 넉넉한 오버사이즈를 좋아해 와이셔츠와 그 위에 걸치는 가디건도 본 사이즈보다 좀 더 크다. 때문에 셔츠의 가장 윗단추를 하나만 풀어도 쇄골이 보인다. 쇄골의 선이 뚜렷하여 목선이 예쁘게 나온다. 신발은 운동화보다는 구두를 선호했다. 운동화가 편하긴 하지만, 운동을 할 때나 놀러갈 때를 제외하면 주로 신는 것은 구두다. 구두의 색은 주로 짙은 색을 잘 신는다.

jjjyyy백곰님(@Jjwhitebear6967)의 전신지원

생일 7월 4일 게자리

 혈액형 B형

 탄생화 흰색 양귀비

 탄생석 루비

 탄생목 사과나무

 

 집안은 상당한 상류층으로, 아버지가 유명한 대기업의 임원이다. 집안이 대대로 이 기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도 차남으로서 어느정도 교육을 받고 있다.

 가족 관계는 아버지, 어머니, 3살 차이의 형인 요시다 유에, 4살 차이의 여동생인 요시다 유이로, 2남 1녀의 차남이다.

 외가가 굉장한 미인이 많다. 그의 외삼촌도, 어머니도, 여동생도, 그도 그 유전자를 따라 미인이다.

 기업의 후계는 형이 잇기로 되어있고, 본인도 집안의 기업에 근무하기로 결정되어있다. 낙하산이 분명함에도 편하다며 좋다고.

 집안의 분위기는 매우 좋다. 상당히 자유로운 분위기이며, 부모님들은 자식들을 향한 지원과 애정, 관심을 아끼지 않는다. 형제 남매들끼리도 큰 마찰 없이 잘 지내기에 관계가 매우 좋다.

 집안이 좋기 때문에, 아르바이트 경험은 전혀없으며, 부족함 없이 풍족하게 자라 다양한 경험이 꽤 많은 편이다.

 놀랍게도 대중교통은 거의 이용하지 않았다. 어쩌다 기숙사 밖으로 나가 여가를 즐길 때 정도. 그것도 혼자 있고 싶을 때만 이용했고, 대부분은 집안에 소속되어 있는 사람을 불러 자가용을 타고 다닌다. 그정도로 부자다.

 부자이기 때문에, 돈에 대한 씀씀이가 크다. 친구와 놀때에도, 아무렇지도 않게 먼저 카드를 긁는다.

 

 서양화와 피아노를 중학교까지 교육 받았던 적이 있으나, 그저 취미로 배웠던터라 전공으로 삼지는 않았다. 또한 중학교 3학년때까진 테니스를 쳤었으나, 부상으로 인해 중학교 3학년 여름 이후에 그만두었다.

 그 부상으로 인해 왼손잡이였으나 오른손잡이로 바뀌었다. 재활 후 지금은 거의 양손잡이다. 그때의 부상이 깊은 곳에 약간의 트라우마로 자리잡고 있는지, 왼손을 많이 쓸 때가 생기면 가끔 손이 굳어지기도 한다. 왼손엔 항상 손목을 보호하는 검은색 아대가 자리잡고 있다.

 때문에 운동신경은 매우 좋다. 하지만 막상 부활동을 들기에는 그리 내켜하지 않는다. 부상의 이유가 크다.

 

 개과냐, 고양이과냐하면 절대적으로 고양이과다. 정확히는 맹수에 가까운 고양이과일까. 고양이과라하면 호랑이도, 재규어도, 표범도 포함 되어있으니 틀린 말은 전혀 아니다.

 

 민감하고 예민한 신체 부위는 목덜미와 귀다. 손목을 다치고 난 이후론 손몬부분도 예민해졌다.

 

 몸에 열이 꽤 높은 편이지만, 손과 발은 차갑다. 평범한 수족냉증으로, 주변 온도가 따뜻하기만하면 손도 발도 금방 따듯해진다.

 

 귀신이나 미신은 믿지 않는 편이다. 오히려 쓸데없는 괴담들을 가져와 놀려주는 편.

 

 잠이 매우 많다. 수업시간에도 주로 자고 있을 확률이 높고, 체육시간에도 벽에 기대어 자고 있을 확률이 크다.

 

 스트레스는 혼자 있거나, 자거나, 먹는 것으로 푼다. 먹는 것으로 푸는 경우가 많다.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풀기 때문인지, 먹는 양이 매우 많다. 한마디로 대식가. 베스kin 라빈s의 하프갤런 사이즈에 담은 아이스크림도 거의 30분만에 혼자서 덤덤하게 해치운다. 어떤 날에는 원형의 케이크 하나 이상을 혼자 다 먹어버릴 때도 있었고, 음식점에 가면 메뉴를 세개 이상은 시킨다.

 그렇게 많이 먹는데 매우 말랐다. 정말 말랐다. 격한 운동만 하지 않을 뿐, 조깅 등으로 어느정도 관리는 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살이 잘 찌지 않는 타입이다.

 

 먹는 것은 잘하는데 요리는 못한다. 해보지 않아서 못하는 것일 뿐, 많이 해보면 실력이 늘것이다. 아마도. ...하지만 본인은 요리를 해볼 생각은 거의 없는 듯 하다.

 

 영화를 보러가는 날이 많다. 장르는 가리지 않는 편이나, 주로 보는 것은 호러 고어물이나 판타지 액션물. 영화를 볼 때는 주로 혼자간다. 혼영이 꽤나 마음이 편하고 좋은 듯하다.

 

 성적이 높다. 반에서 1,2등을 다툴 정도. 하지만 수업 시간엔 성실하지 않다.

 

 사람을 사귀는 것이 능숙해서 그런지, 그의 휴대폰에는 언제나 많은 사람들의 번호와 이름이 있다. 근데 대부분 기억을 못한다. 그냥 제 필요할 때를 위해 저장해두는 편.

 

 대화방식은 기본적으로 상대방을 위하는 배려로 이루어져 있으며, 위험한 경계선을 걷는 식이다. 시선의 끝은 언제나 당신을 향해, 손끝은 당신의 바로 곁에.

 "흐응-."이나, "헤에-." 같은 추임새를 많이 넣는다. 꽤 애교 있게 말하는 말투이기도 하다.

 

 취미

 먹는 것, 늘어지게 자는 것(주로 낮잠)

 

 특기

 상대방과 친해지기

 

 좋아하는 것

 먹는 것, 자는 것, 폭신폭신한 침대와 고양이, 단것, 상대와 닿아있는 것 혹은 곁에 있거나 함께 있는 것, 스킨십, 가을에 밟는 낙엽과 비에 젖은 흙과 공기의 냄새.

 

 싫어하는 것

 추운 겨울과 날씨

모치즈키 히카루
" 맛있는 거 먹으러가자! "
- 집안이 같은 상류층인데다가, 또한 먹을 것을 좋아한다는 공통점이 있어 친해지게 되었다. 가끔 맛집이 있다는 소식을 들으면 함께 먹으러 가는, 소위 맛집메이트.
- 유우히가 초반 맛있는 음식집을 몇 곳 소개해주어, 히카루는 그에 큰 감동을 받았다. 장난스레 자신이 유우히의 팬클럽 회장이라고 공공연히 말하고다니는 수준.
- 히카루가 공부 중에 막히는 부분이 있으면 질문하러 찾아온다.
- 애칭은 츳키(츠키)쨩이다.

하루하타 요시유키
- 모치즈키 히카루를 통해서 친해진 사이.
- 때문에 자연스럽게 셋이서 맛집을 많이 찾아다니는 편이다. 히카루와 함께 맛집 메이트다.
- 애칭은 유키쨩.

미도리카와 아야메
- 같은반에, 옆자리 짝이었다. 옆자리 짝이 된 계기로, 지금까지 친한 친구로 지내오고 있다.
- 애칭은 아야쨩.

쿠로다 타로
- 같은 기숙사 방으로, 작년 2학년 때 같은 반이었는데 둘의 영화 취향이 같음을 알고 친해졌다.
- 가끔 귀가도 종종 같이 하기도 하며, 취향이 맞는 영화도 보러간다.

타나카 타이세이
- 같은 기숙사 방을 쓰는 룸메. 처음 만났을 때 유우히가 장난식으로 한 말을 진지하게 듣곤 "그런 말은 함부로 하는거 아니야."라고 말했다가 유우히에게 놀림 받게 된다...
- 잠이 많은 유우히를 아침에 깨워주는 일명 알람 역할을 해준다.
- 나이를 뛰어넘는 메가 베스트 프렌드!
- 타이세이는 유우히를 형이라고 부른다.
- 애칭으로 세이쨩이라고 부른다.

치토세 코이
- 같은 반의 친구. 가끔 도서관에서도 보는 사이로, 책 추천을 하기도 한다.
- 치토세에게 흔쾌히 돈을 빌려주거나 무언가를 잘 사준다.

코세이 리에
- 어렸을 때부터 파티나 연회에서 자주 만나, 집에도 놀러올 정도로 친하게 지내왔다. 때문에 상당히 친한 오빠, 동생의 관계다.

- 애칭으로 코이쨩이라고 부르고 있다.

 

세츠모리 료세이

- 도서관에서 자주 얼굴을 봐왔기에 친해진 관계다. 키가 큰 료세이에게 제일 위에 있는 책을 꺼내달라는 부탁도 많이 한다. 가끔 책을 추천해주기도 한다. - 눈 오는 날이면 눈을 좋아하는 료세이에게 잡혀 밖으로 끌려나가는 관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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