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시고메 유우리 (牛込 悠琳)
18
151 cm
2학년 1반
귀가부
506 호


낮가림이 심함
: 어릴적부터 사람을 평범한 또래처럼 많이 만나보지 못한 탓일까, 아무리 사람을 자주봐도 낮가림이 무척이나 심했다. 그 외에도 스스로가 애초에 사람을 어떻게 대하면 좋을지 몰라하는 경향이 있기때문인지, 어지간히 사람이 많은 곳은 스스로가 먼저 피하는 편이다. 그러다 보니, 독특하게 교실 구석이나 교탁같은 곳에 앉아있는 모습을 종종 보인다.
솔직하지 못함
: 천성일것일까? 아니면 사람과의 교류가 적어서 어색한 반증일까 늘 솔직하지 못하며 또한 스스로가 자신의 이런 부분을 어느정도 인지하고 있다. 그렇기에 후에 안보이는 곳에서 종종 후회하기도 하는 편이다. 쑥스러움도 많기에 솔직하지 못하게 표현할때는 늘 볼을 살짝 부풀리고 푸잇하면서 고개를 조금 돌려버리는 버릇이 있다.
스킨쉽에 익숙한
: 잘 모르는 사이인 경우에 스킨쉽을 하면 무척 민감함에 반해서 친해졌거나 익숙하다고 생각하는 상대가 해주는 스킨쉽에는 무척이나 익숙하게 행동한다. 또한 그러한 상대에 한해서는 자신도 가끔씩 스킨쉽을 하기도 하는 편이다. 또한 부끄러워하거나 감사할때 상대를 뒤에 안아주기도한다.
똑부러지는
: 작은 덩치에 마른 몸. 그래서 언뜻보기에도 그렇게 강하지 않은 외견임에도, 필요한 말을 직설적으로 하는 면이 있다. 또한 책임감이 강해서 시킨 일은 늘 그때 그때 끝내는 편이다. 그래서 성적또한 늘 상위권이며, 선생님들에게는 예쁜 받는 학생이다.
정에 약한
: 솔직하지 못하고 스스로가 낮가림이 있어서 사람을 피하는 듯한 행동을 취하지만, 실은 무척이나 사람과 있는 걸 좋아하는 편이다. 다만, 그런 마음을 표현 할주 몰라서 피하게 되는 형태가 되고, 남을 챙겨주는 법 또한 몰라서 행동에서도 알기 어렵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그래도 자신 나름 대로 노력해서 보답해 주려고 하는 편이다.

[작은 덩치. 가는 몸. 아이같은 모습]
태어났을 때, 10개월을 다 채우지 못하고 태어나버렸고, 당시의 산모의 몸도 좋지 못한 상황에서 태어난 탓일까, 체격이 작았고, 또한 체력도 없었다. 초등학교까지는 매일을 병원에 입원해서 지내는 일이 허다했다. 이를 해결해볼려고 애를 운동학원에 가게 해보았지만, 그 곳에서 얼마 안있어 기절하고서는 그 뒤로는 그저 무리하지 않는 쪽으로 방향을 바꾸셨다. 중학교때도 간간히 병원의 신세를 졌고, 고등학교 들어와서는 가끔 무리하게 된 날을 제외하고는 몸도 많이 좋아졌다. 다만, 그럼에도 무리는 금물이라는 말과 함께 체육같은 수업은 전부 참여 금지를 당했다
[클라리넷]
병원에서 읽던 책 속에 우연히 클라리넷에 관한 기사를 보고서는 부모님을 졸라서 시작하게 된 악기. 재능이 있던 것은 아니지만, 노력형이기에 늘 연습해와서인지 지금 실력자체로 보자면 꽤나 높게 평가 받고 있다. 몸의 상태때문에 자주 대회에 나가지는 못했으나, 가끔 나간 대회는 대부분 상위 입상을 해왔다. 지금 고등학교에서는 귀가부이기에 방과후 가끔 혼자 몰래 음악실에서 클라리넷 연습을 하고있다.
[외동딸]
부모님께서는 나이가 많으신데, 결혼후에도 몇년 째 아이를 갖지 못하다가 겨우 갖게된 아이가 유우리여서 그런지 자식을 무척이나 보살피고 존중해주시는 편이다. 그렇기에 마냥 어린아이같은 외동보다는 착실한 외동으로 자라게 되었는데, 이는 덜렁거리는 소꿉친구의 영향도 없잖아 있었던 듯 하다
[외동딸]
부모님께서는 나이가 많으신데, 결혼후에도 몇년 째 아이를 갖지 못하다가 겨우 갖게된 아이가 유우리여서 그런지 자식을 무척이나 보살피고 존중해주시는 편이다. 그렇기에 마냥 어린아이같은 외동보다는 착실한 외동으로 자라게 되었는데, 이는 덜렁거리는 소꿉친구의 영향도 없잖아 있었던 듯 하다
[양호실]
어릴적부터 몸이 약해서 그녀가 학교에 겨우 가게 되어도 대부분의 시간을 교실보다 더 지낸 곳이 있다면 양호실이었다. 그 외에도 학교에 입학할때마다 학교측에서도 배려해주어서, 초중고 어느때나 양호실의 단골손님이었다. 그래서, 지금 그나마 몸이 괜찮아져서 입원은 없었지만, 그만큼 양호실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이 졌다. 그래서 딱히 양호위원이 없음에도 양호선생님과 친해져 종종 도와드리고 있다.
[식성]
단백한 음식을 좋아하며 먹는양도 많지 않는 편이다. 느끼하고 기름이 많은 음식보다는 맛이 깔끔한 음식을 선호하는 건강한 식성을 갖고있는 방면에, 가끔이지만 군것질을 하는걸 좋아하기도 하는데 단건 즐겨하는건 아니지만, 이건 특별하다고 말한다. 그외에도 자극적인 음식을 스스로 좀 멀리하는 습관이 있는데, 이는 어릴적부터 위에 좋지않은 음식이라고 의사에게 들어서 주변에서 먹지 못하게 하는 하는바람에 자연스레 생긴 습관이었다. 또한 지금도 먹으면 위가 좋아지지 못하고 소화를 못하기에 피해야하는 음식이기도하다.
[고양이혀]
전형적인 고양이혀로 뜨거운 음식을 못먹는다. 대부분 뜨거우면 한참을 불어서 나중에서야 먹을수 있게되는 편인데, 그럼에도 따뜻한 정도의 음식을 좋아해서 여러가지 시도하고는 결국 식혀먹게되는 일이 많다. 차가운 음식은 속에도 좋지 않고, 그렇게 많이 좋아하는건 아닌듯 하다.
[좋아하는 것/취미]
- 손 재주가 좋지 못한 탓인지, 인도어 취미가 많으면서도 그런 예술에 관련된 취미는 거의 없는편이다. 좋아하는 것이라고 한다면 역시 클라리넷이며, 또한 독서또한 취미이다. 대부분의 책을 가리는것 없이 읽는 편이고, 취미라 불릴정도로 좋아하기에 자주 도서실에 찾아가기도 한다.
- 요리는 서투른 편인데, 요리가 다 만들어지면 괴랄한 수준이 아닌 만드는 도중에 손을 베거나 하는 일이 종종 있고, 살짝 타는 일또한 있는 편이다. 맛 자체는 괜찮게 만들지만, 그 것까지의 노고가 많이 필요하다. 그렇기에 자주 무언가를 만들자고 생각하지 않지만, 가끔은 레몬 꿀절임을 만들어 놓는편
- 동물과 귀여운것을 무척이나 좋아한다. 그렇기에 주말에는 자주 동물원에 놀러가서 하루종일을 그곳에서 보내기도하면서 동물 하나하나에게 이름을 지어주고서는 부르는 일도 허다하다. 또한 같은 맥락으로 둥물인형등의 귀여운 것들을 좋아해서 하나하나 모으다 보니까, 지금의 기숙사방도 또 본가의 방도 인형이 넘쳐나고 있다.
[싫어하는 것]
고어, 호러 장르의 영화에 무척 약한 편이다. 어쩌다가 보게되는 경우가 있으면 옆의 사람의 팔에 안기면서 울음지으면서 움찔거리는 일이 대다수(유키히테증인). 또한 괴담에도 약한데, 처음에는 괜찮다고 하면서 나중에 밤에 되새김질 하면서 힘들어하는 경우.

굵게 웨이브진 듯한 검은 머리. 그 머리를 자세히 보면 귀가 보여지는 (캐릭터 기준) 왼쪽에는 늘 갈색의 실핀을 x자로 교차시켜 끼고있다. 와이셔츠와 치마는 딱 맞는 사이즈를 입고 있으며, 와이셔츠를 치마에 넣어서 단정히 입고 있다. 늘 품이 넉넉한 후드를 입고있는데 곰돌이 후드로 뒤에 모자에 곰돌이 귀가 있다. 가방은 평소 학교가방이 아닌 검은색의 작은 배낭을 매고 다니는데, 흰색의 토끼인형이 달려있다.



오이시마 유키히데 :
초등학교 2학년 무렵에 짝꿍이 되었는데 그 뒤에 다시 병원에 입원하게된 유우리를 찾아와주고 돌봐주다가 어느새 가족단위로 사이가 좋아졌다. 그뒤로 같은 반, 같은 초중고를 다니게되었고, 초등학교 당시는 몸이 심각하게 약했던 유우리를 학교측이 배려해서 늘 유키히테와 같은 반을 할 수 있다고 해주었다. 유키히데를 부르는 호칭은 유짱.
미도리카와 아야메 :
현제2년째 같은 기숙사 방을 쓰게된 룸메이트. 다만, 낯가림이 심한 유우리여서 초반에 친해지지 못했지만, 자신보다 일찍 나가서 연습하는 유우리를 발견한 아야메가 진득하게 찾아와줘 지금은 많이 친해진 상태이다. 부르는 호칭은 '미도리짱'
코세이 리에 :
올해 기숙사 배정으로 알게되었으나, 처음에는 서로 소심하고 낮을 가리는 성격에 친해지지 못했지만, 도서관에서 리에의 아빠의 책을 읽다가 독서코드가 맞아 친해지게 되었다. 처음에는 코세이 작가가 아버지인걸 숨기다가 결국 나중에 유우리에게 들켜, 잠깐 유우리가 삐지기도 했지만, 지금은 리에네 가족을 만나 싸인도 받고 그러는 독서메이트. 부르는 호칭은 '에-짱'
키하라 키리 :
어릴적 다쳐서 입원한 키리가 간 병원이 유우리가 어릴적 늘 입원해 있던 병원이었다. 당시 또래가 적었던 유우리에게 키리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병원에서 놀아주던 것이 큰 추억이었기에 유우리의 기억에 남아있었다. 고등학교 입학후에 키리를 만나고서 어릴적 정에 챙겨주려던 키리와 여러가지 취미를 공유하면서 예전보다 더 친해졌다. 종종 같이 방과 후 놀러가기도 하는것 같다. 부른느 호칭은 어릴적 반났을때 부르던 호칭을 그대로 '키티짱'
키하라 루리 :
어릴적 입원한 루리의 오빠 키리때문에 만난적이 없다. 당시 병원에 또래가 적어 낮가림이 심한 유우리도 조금씩 루리랑 친해지게 되었지만, 결국 짧은 인연으로 끝났다. 어릴적에 일임에도 인형같은 루리를 기억하던 유우리로 계속해서 다시 보고싶다 막연히 생각했었다. 그러다, 루리가 고등학교 입학 후, 루리를 알아본 유우리가 먼저 인사(흑역사)를 걸어서 지금까지도 계속된 친한 언니동생. 부르는 호칭은 '루루짱'
사쿠라자와 신바 :
동영상으로 돌아다니던 신바의 노래를 듣고서는 유우리는 팬이 되어서 찾아갔었다. 그러던 어느날 기숙사에서 누군가와 부딪혀 기타에 작은 흡짐이 생겼는데, 그떄 공연후의 신바의 기타에도 같은 상처가 난것을 알고서 공연하는 것이 신바라는 걸 알게왼다. 낮설음을 감안하고 먼저 말을 걸었을때 상대가 자신을 알고있어 음악적인 취미를 그뒤에도 공유하게 된다. 가끔 신바의 공연에 같이 반주를 하거나, 대회등으로 알게된 음악쪽 사람들에게 부탁해서 신바가 필요한걸 구해주기도 한다. 부르는 호칭은 '신짱 선배'
칸가와 세카이 :
몸의 상황 때문에 자주 양호실에 있는 유우리와 자주 다쳐서 양호실을 찾는 세카이. 양호실에 자주 있다보니, 선생님을 도와주던 유우리가 자주 세카이의상처를 치료해 주게 되었다. 그뒤에는 가끔씩 말도 나누다가, 유우리가 먼저 요비스테를 하고서 서로 이름을 부르게 되었다. 양호실메이트를 부르는 호칭은 '세카이'
이나바 카게하 :
1학년 떄 같은 반이었었다. 조용한 성격들로 크게 접점이 없었지만, 손재주가 좋아 인형을만드는 카게하가 신기해서 바라보다가 어색하게 눈이 마주친것이 처음. 그뒤에도 관찰하다 시선이 마주쳐 도방가는 등의 일이 맞아지다가 결국에는 익숙해진것인지 그뒤에는 많이 친해지게 되었다. 지금 가방에도 카게하가 준 인형을 달고다니고 있다. 부르는 호칭은 '카게짱'
아카시 신스케 :
해물은 전혀 먹지 않아서 남기는 모습을 본 유우리가 그냥 신기하듯 관찰하다가 들킨 관계. 그 뒤에 사교성이 좋은 신스케와 자주 매점에 가고, 우유를 그저 평범히 좋아하는 유우리기에 가끔씩 자신의 몫을 나누어주는 매점메이다. 부르는 호칭은 '아카'
타나카 타이세이 :
그렇게 성격적으로 접점은 없었지만,반장같은 임원이 아님에도 착실한 성격으로 인해서 선생님들께 자주 같이 심부름을 부탁하게 되어서 자연스레 통성명하고 지내는 사이가 되었다. 부르는 호칭은 '타나카'
사토 슈헤이 :
기숙사 방이 바로위인 사토 슈헤이가 많이 돌아다녀, 소음에 복수를 하고싶지만, 바로앞에서 따지기 어려운 성격에 벨튀하다가 걸린 사이. 그 뒤로는 고양이같은 유우리가 뭔가 반응하지만, 그래도 재밌게 놀고있어보인다(?) 호칭은 '사짱 선배'
미야자와 하루카 :
책을 읽으러 자주 도서실에 가는 유우리가 책을 옮기다가 넘어진 하루카를 보고서는 어색하여 직접적으로는 전해주지 못했지만, 작은 쪽지로 [다치치 마]라는 쪽지와 데일밴드를 두고간 것이 시작. 그 뒤로 그걸 준것이 유우리인줄 알게된 하루카가 감사의 쪽지와 선물을 주고서는 그뒤로 자주 도서실에서 몰래 (라고 쓰고 서로는 어느정도 상대를 알면서) 선물을 주고 받게 된다. 다만, 여전히 직접적으로 말걸기 어색한지 선물과 쪽지만 주고 받고 있다. 쪽지에는 자신은 '백합(유리)', 하루카는 '봄(하루)'라는 호칭으로 선물을 보내고 있다.
아카이 이오리 :
1학년 여름방학떄, 야구부로 바쁜 유키히데로 한가했던 유우리가 학교를 돌아다니다 화단을 발견하고, 그때 화단을 돌보는 이오리를 발견한다. 처음에는 자신의 성격으로 인해서 보고 도망치는 일이 흔했지만(1학년 말까지 그랬다) 현재는 화단 돌보는걸 도와줄정도로 친해진편이다. 부르는 호칭은 현제 '이오짱'
하루노 아이 :
도서관에 자주가다 보니, 얼굴을 아는 후배였는데, 그저 얼굴을 하는 같은 학교 학생 수준으로 만나면 간단한 인사는 주고받았지만 본격적으로 친해지게 된것은 리에을 통해서 였다. 귀여운걸 좋아하는 유우리와 그걸 아는 리에가 아이와 리에가 쇼핑을 갈때 함께초대해서 드 뒤에 매주 수요일은 셋이서 함께 귀여운 인형으로 보려 돌아다니게되었다. 호칭은 '아이짱'.